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 오토모빌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전통적으로 [[경차]] 수요가 많은 [[유럽]] 시장을 공략한 라인업으로,[* 당시 전통적으로 많이 있었던 VSP급 마이크로카같은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, 비슷한 크기 내에서 품질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발상으로 만들어졌다. 즉 좁은 골목도 많고 확장될 여지는 더더욱 없는 유럽 시내에서 제대로 된 차는 아니더라도 감성품질 충만한 고품질의 안전성 높은 차를 타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노렸다고 볼 수 있다. 유럽이 공략 시장이기에 가능했던 케이스.] 유럽 외에는 북아메리카, [[아시아]]의 일부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. 또한 엄청난 연비로도 유명한데, '''4만 원으로 서울 - 부산을 왕복'''할 수 있다. '''편도가 아니라 왕복이다.''' 2세대까지는 [[대한민국]] [[경차]] 규격[* 배기량 1리터, 길이 3,600mm, 너비 1,600mm, 높이 2,000mm 이하]에도 맞아 [[경차]]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. 그러나 '''3세대부터 전폭이 1,660mm로 커지면서 대한민국 경차 규격을 벗어나며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.''' 일본에서는 1세대 포투 한정으로 경차 혜택을 받기 위해 범퍼의 크기와 형상을 특수하게 제작한 스마트-K라는 현지 맞춤형 모델을 따로 만들었다.[* 참고로 K는 경차라는 뜻으로 일본어에서 경차의 軽과 K의 발음은 케- 혹은 케이로 동일하다.] 모델들의 이름이 매우 직관적이다. ForTwo(2인용), ForFour(4인용) 일반적으로 스마트를 상징하는 모델은 1998년에 출시된 2인승의 포투(For Two)이며, 그 외에도 4인승의 포포(ForFour)와 로드스터, 크로스 블레이드 등도 있었지만 초창기 스마트의 적자로 인해 2007년 [[디터 제체]] [[메르세데스-벤츠 그룹|다임러 AG]] 회장이 단행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단종되었다. 그 중 포포는 [[르노]]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3세대 포투 기반의 5도어 버전으로 부활하게 된다. 기본 모델은 2인승 [[경차]]인 [[스마트 포투|포투]]로, 좁은 유럽의 도시에서도 간단하게 주차할 수 있는 건 둘째치고[* 스마트의 길이가 다른 차의 폭과 비슷해서, 다른 차들이 평행 일렬 주차를 하는 틈에 '''세로'''로 주차할 수 있다. 이 덕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온갖 방법으로 스마트를 주차하는 [[양덕후]]들을 종종 볼 수 있다. [[https://youtu.be/eWLzpY2v3tI|오죽하면 이런 개그도 나올 정도.]]] 굉장히 귀엽다. 귀엽긴 한데 반대급부로 차량 앞부분이 말도 못하게 짧아져서 [[외계인 고문|외계인을 고문]]한 끝에 안전성 테스트에서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다.[* 그렇다고 사고가 나도 탑승자가 무사하다는 것으로 무작정 받아들이기는 좀 애매하다. 이 점수는 충돌시 탑승자가 중/경 상해를 입을 확률을 측정하여 매겨지는데, 일반적인 자동차는 충돌 후에도 차체는 찌그러질지언정 차체 자체가 충돌 지점에서 크게 튕겨져 나가지는 않는 반면, 스마트와 같은 초경량/초소형 자동차는 자동차 자체의 이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충돌 등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.] 특이한 점을 또 하나 들자면 구동 방식이 RR이다. 뒤에 달린 엔진이 터보가 달려 있어서 공기 흡입구가 후미 좌측에 존재하는데, 초기 모델의 경우 터보 공기 흡입구가 일반적으로 있어야 할 주유구 위치에 있는데다 주유구와 흡사한 원형 뚜껑 모양을 하고 있어서, 유럽의 일부 운전자들이 주유구로 오인하여 강제로 뚜껑을 뜯어내고 공기 흡입구에 주유했다가 터보장치 및 엔진이 손상되어 200유로 이상의 수리비를 물어야 했다. 결국 디자인이 변경된 2세대 모델에서는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공기흡입구 모양을 원형 모양이 아닌 길쭉한 통풍구 모양으로 변경하기도 했다.[* 주유소마다 주유원이 배치되어 주유를 전담하는 과거 [[대한민국]]의 주유소 운영 방식으로는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사고 사례이지만, 유럽의 경우 [[대한민국]]과 다르게 셀프 주유소가 일반적이기에 이런 사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. 물론 2010년대 이후로는 한국에서도 셀프주유소가 대세가 된 만큼,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사례가 되었으니 혹여 해당 차종을 접하게 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.] 엔진룸이 가깝고 [[터보차저]] 구동음 때문에 슈퍼카 맞먹는 소리가 난다. [[대한민국]]에는 포투만 들어왔다가 2016년 4월부터 포포도 들어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20&aid=0002961949|기사]] 하지만 전폭&가격으로 경차 혜택을 못 받는 등의 문제로 판매 부진으로 이어져 포포는 수입이 중단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